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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 이야기

평목 공방이 전하는 창호와 한옥 살창 이야기입니다.

  1. 오늘도 짭니다

    형식을 계속 바꾸면 차이는 소음에 묻힙니다.

    창조는 부재에 있지 않고 짜임에 있습니다.

  2. 오늘도 짭니다

    오늘도 짭니다

    낮엔 목수, 밤엔 프로그래머이자 라이터. 나무로 짜고 코드로 짜고 문장으로 짜는, 결국 같은 일이라는 이야기.

  3. 공간 신분학

    조선이 비단 벽지와 이중문을 단속한 이유

    조선의 창호는 빛과 바람을 조절하는 기능적 장치를 넘어, 시대의 질서와 미의식을 담아낸 건축 문화의 중요한 표현이었습니다.

  4. 공간 신분학

    문짝 하나에 담긴 시대의 욕망

    주택 장식으로 친 신분 방어선, 조선의 가사제한(家舍制限)

  5. 벽사(辟邪)

    귀신을 발명한 뇌

    — 인간은 왜 이유 없는 불행을 견디지 못하는가

  6. 벽사(辟邪)

    위태로운 선(線) — 문짝, 안전과 공포가 교차하는 경계

    문짝, 안전과 공포가 교차하는 경계의 미학

  7. 벽사(辟邪)

    요괴, 도깨비, 그리고 치우천황

    전쟁의 신을 문짝에 박아넣다 — 요괴, 도깨비, 그리고 치우천황의 무력

  8. 벽사(辟邪)

    사방에 깔린 결계, 그리고 현대의 벽사

    사방에 깔린 결계, 그리고 현대의 벽사

  9. 오늘도 짭니다

    부처님 손바닥

    목수 일을 하다 보면 뭔가 달라지고 싶고, 이러면 될 것 같아 하고 궁리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부처님 손바닥.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는 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수천 년 이어온 지혜 안에 이미 가능한 짜임과 맞춤은 다 있습니다.

  10. 표기와 의미

    솟을창인가, 소슬창인가 — 올바른 표기와 어원

    솟을창일까, 소슬창일까? 올바른 표기와 의미를 정리했습니다.